송년회^^

어렵고 힘들었던 2016년도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새해에는 올 해보다는 많이 나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28일 저희는 송년회를 하고 휴무에 들어갔습니다만, 오늘은 반 이상이 나왔군요...T_T...강제한 적은 없습니다. ^^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차이나팩토리...저희 1호 사원 박혜란 주임연구원이 아쉽게도 퇴사를 해서 마음이 섭섭하군요. 새로운 곳에서도 지금처럼열심히 하고 좋은 성과내기를 바랍니다. 제가 술을 끊어서 1차 마치고 귀가했더니, 모두 새벽 3시 넘어서까지 즐겁게 즐기고 갔다는...내가 이럴려고 술 끊었나 심히 자괴감(?)이 듭니다. ^^

올해도 투자를 많이 해서 돈을 많이 빌려야 했지만, 우리 직원들은 승진도 하고 연봉도 오르고 산업부 과제 2건에서 인센티브를 많이 받을 수 있어서 꽤 괜찮은 한 해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새해에는 투자한 것이 결실을 맺어서 올 해 보다 더 짭짤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