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일주~~~

어제는 오전에 사업계획관련 회의를 마치고 화성에 갔습니다.

사무실에서 한 컷... 새로 입사한 고재석 선임까지 모두 열명입니다. 꽉차네요.

남책임은 숨어있고...전이사님 웃어 주세요~~

행궁옆 열두알 우동집에서 점심을 하고...화성을 왼쪽으로 돌기 시작합니다. 가파른 계단이 오르기 제일 힘든 구간입니다.

 내년 사업 잘 되게 해달라 기원 담은 타종...

환하게 웃는 모습이 예쁘네요.

활도 쏘고...

마지막으로 골뱅이집으로 갔으나 이른 시각이라 가게문이 닫혀있어 부득이 통닭거리를 향하던 중...눈에 띈 족발집에서 저녁을 했습니다

너무 이른 귀가가 아쉽긴 하지만...다음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