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정말 좋아요...가을 정취도 점점 무르익어 가고 있는데... 별다른 행사도 못하고...우리들 모두가 조금은 불쌍해졌어요...^^... 바이러스가 빨리 사라지길 기대해 봅니다. 지난 주 화요일 화창한 날씨에 가까운 광교호수공원까지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김밥 준비해서 갔고요~~ 잠깐이나마 소풍간 느낌~~ 저는 우리 직원들과 함께 점심 식사후 뒷 산으로 산책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뚱뚱한...T_T... 살쫌 빼자...김수석 배에 힘 많이 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