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을 첫 날을 보내고.
돈으로 돈을 버는 일을 주로 한 분의 강의가 내게는 썩 동감하기가 어려웠다.
가치있는 일을 하면서 꼭 돈이 목적이 아니라 보람을 목적으로 할 수 있지 않는가.
돈은 부수적인 일로 생각하고 싶다. 일을 할 때 필요한 정도, 거기에는 살아가는 데 부족하지 않을 정도라는 의미가 있으면 충분한 사람도 있다.
"대박 나세요"하는 인사말도 썩 아니다.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돈만 있으면 된다. 내게는.
나는 이것도 중요한 창업의 동기요 가능한 일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그래야만 한다. 내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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